졸업작품 라플라스단 뒷이야기
졸업작품으로 작업한 라플라스단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게시글입니다. 졸업작품 링크 라플라스단의 처음은 2학년때의 과제물이 시작이었습니다.. 그 전부터 구상하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생각만 하다가 그림으로 그려본건 이때가 처음이었던것같아요. 라플라스단 구상은 단순히 소년정도의 나이대 캐릭터들이 반바지에 가쿠란을 입고 카타나를 쓰는~ 그런 류의 만화같은걸 봐보고 싶다!(이때는 출판만화 하고싶었을 때)하는게 시작이었어요. 이렇게 머리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걸 캐릭터 한명이지만 그려보게 되니 이때부터 라플라스단의 생각만 했습니다.. 이 다다음주 과제로 제출했던게 이름이..이때는 서양이름이었네요. 졸업작품에서는 딱히 캐릭터들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지만 지금 짓는다면 중국~한국쪽의 이름을 짓고 싶어요. 강희제 같은.... ..
2019. 11. 28. 00:04